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5 (문단 편집) == 관련 팁과 이벤트 == 게임에서 등장하는 특이한 이벤트들. 명령을 실행할 때 간소하게나마 뜨는 모션들이 포인트다. * 관상가 출현: 달 초에 관상가가 찾아와서 관상을 보여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를 승낙하면 랜덤으로 명성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데, 찾아왔던 관상가가 처음에는 좋은 관상이라고 평가해서 명성이 올라가는데 금새 다시 찾아와선 관상이 좋지 않다며 명성을 떨구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확률은 반반. [youtube(J7ZYOLnozSM)] * 군주의 악몽: 군주가 도둑이 드는 악몽을 꾸는 이벤트가 발동한 이후 선택지에서 수색할 경우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어서 쫌생이란 소리를 듣고 명성이 내려간다. 대신 "놔둔다"를 선택하면 명성이 올라가는데, 낮은 확률로 "놔둔다"를 선택했는데 '''진짜 도둑이 들어와서 털어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휘하 장수나 세력 내의 재야장수에게 암살당하는 악몽을 꾸는 경우도 있는데, 장수를 부를 경우 당사자의 충성심이 떨어지거나 도망가기 때문에 부르지 않아야 하지만, 잘못하면 아주 낮은 확률로 '''진짜로 군주가 암살당하기도 한다.[* xx의 원수, 받아랏! 따위의 멘트와 함께 어떤 장수가 나타난다.] 이는 모르고 당했을 시 삼국지5 전체를 통틀어 가장 어이없는 이벤트다. 대부분은 병에 걸리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군주가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성밖을 일제히 수색'을 택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민충이 떨어진다.''' * cpu군주의 선위요청 : cpu군주가 죽었을 때, 후계자를 자국 인물로 선정하지 않고 국가를 플레이어에게 선위요청하는 경우가 아주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 이는 조건이 맞아야 가능한데, 사망 군주와 플레이어 군주의 특별한 관계(실화 : 도겸-유비 / 유언-유비) 일 경우에 더하여(낮은 적대관계는 물론), 플레이어 군주의 명성이 높아야 가능하다(700 이상으로 상당히 높음. 현실적으로 이벤트 발생의 가장 큰 걸림돌) 이벤트 발생 시, 군주의 죽음이벤트 직후 군주의 신하들의 대화컷이 뜨며 "주군께서는 평소 ~의 덕망을 높이 평가하셨지", " ~님 께 선위를 요청드려봅세" 등의 이야기가 나오며, 이내 선위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선택지가 뜨게 된다. 선위를 받아들일 시, 상대 군주의 도시와 재산을 얻지만 장수들의 직위와 충성도를 시급하게 돌봐야 하는 과제도 떠안게 된다. * 외교 이벤트: 종종 다른 세력의 사신이 와서 이러저러한 요청을 하는데, 선택지 중에는 '''참수한다'''도 있다(승낙한다/거절한다/참수한다/조언. 참고로 조언은 '참모'가 있을 때에만 사용 가능). 사신이 단순한 신하라면 칼 든 병사가 칼을 들고 쫓아가고 , 군주 대 군주로 만나면 찾아간 세력의 군주가 칼을 들고 책상을 내리친 후 "군주가 직접 나오다니…각오는 되어 있겠지!"라고 말한다. 이때 찾아간 군주의 대답이 '''"네놈도 당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나는 아니다.'''" 군주가 사신으로 간 경우는 100%죽지 않고, 신하가 사신으로 간 경우도 대부분 무사히 도망치지만, 사신으로 간 무장의 무력이 약한 경우 잡혀 죽을수도 있다. 그러나 동맹국일 경우에는 사자를 죽일 순 없다. 그리고 당연히 사자를 죽이면 적대도가 크게 상승한다. * 민란 이벤트 : 계절이 바뀔 때(1,4,7,10) 민충성도가 62 미만인 경우(61부터) 민란이 랜덤으로 발생하기 시작한다. 낮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다. 제한적인 군량 상횡에서 순찰을 한다면 62 이상으로만 올릴 수 있는 적절한 군량을 지급하는 게 포인트. 만약 금이 충분히 있고 한달 명령 횟수가 아쉬운 상황이라면, 민란이 일어난 도시에만 금을 주는 식으로 민충성도 관리를 하면 명성이 유지를 하면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도시 순찰: 계절이 바뀔 때(1,4,7,10) 환경 이벤트로 홍수, 메뚜기떼, 역병, 흉년, 민란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민란이 플레이어의 세력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민란이 일어났으니 어떻게 하겠냐는 선택지가 뜨는데, "설득한다/금을 준다/'''진압한다'''"가 있다. 금을 주면 농민군이 액수를 제시하여 받고 해산하며, 설득하면 확률에 따라 자진 해산하거나 계속 봉기한다. 물론 진압하면 폭군의 반열에 들게 된다. *그리고 홍수, 메뚜기떼, 역병, 흉년, 풍년 발생 시 순찰을 돌게 되면 해당 이벤트로 징징대는(물론 풍년의 경우 좋아하는) 백성들을 보게 되는데, 홍수, 역병의 경우 금을, 메뚜기떼, 흉년의 경우 군량을 지급해야 한다. 홍수, 역병시 군량을 주거나 흉년, 메뚜기에 대해 금을 지급하면 '''이걸 갖고 어쩌란 말이냐'''라고 반응한다. 홍수나 역병시에 군량을 주는 것을 마다하는게 아니다. '''때마침 식량이 물에 떠내려가서 다행이다'''나 '''밥을 잘먹고 기운을 차려야겠다''' 같은 말을 한다. 물론 기왕이면 돈을 달라고 하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풍년의 경우 축제에 참가하거나 구경을 하면 민충성도가 오른다. 단 참가하면 신나게 놀았는지 해당 장수의 기력이 0이 되며 구경은 순찰 기력만 들지만 대신 민충성도가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다. 축제 참가는 돈도 안들기 때문에 기왕이면 하는게 좋다. 구경을 할 경우엔 '백성들이 서로 어울려 놀고 있다.'고 평범한 나레이션이 나오거나 '백성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평화는 언제일까요.' 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축제를 중지시키고 그럴 시간에 일이나 더 하라면서 식량을 뺏어 군량으로 충당할 수도 있지만 민충성도가 떨어진다. 해당 이벤트들이 발생하면 2~3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이벤트 발생 지역에 특수 담당관이 없다면 기존의 특수 담당관을 이동시켜 다음 달에 순찰을 돌 수 있다. * 포상의 비밀: 포상할 시에는, 제곱수로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2의 제곱수인 4를 줄 때와 3의 제곱수인 9를 줄 때 효과가 달라지고, 4나 8이나 효과는 같다. 따라서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근사값에 가까운 [[제곱|제곱수]]를 찾아서 주는 게 현명하다. 2000을 줄 바에는 44의 제곱인 1936을 주는 게 돈을 아낄 수 있다. 45의 제곱은 2025이므로 줄 수가 없기때문. 또한 한번에 많이 주는 것 보다 턴을 나눠서 주는 게 보다 효과가 좋다. 금 100이 있다면 100을 한번에 주는 것 보다 25/25/25으로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다. 75로 나눠주는 게 100보다 더 잘먹힌다는 것. 예를들면 동탁이 여포에게서 보물을 빼앗아 충성도가 70이 된 상태에서 여포에게 100을 주면 86이 된다. 같은 조건에서 25를 세번 주면 78/86/94이 되어 75를 썼는데도 실제로 더 많이 올랐다. 돈이 부족할 시에는 유용한 팁이다. * 약탈 명령: 시스템 특성상 명령을 시키면 관계자(참모나 실행 장수)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악인이 옳은 조언을 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으로 악인으로 알려진 인물들도 얄짤없는데, [[동탁(삼국지 시리즈)|동탁]]으로 약탈을 시키면, 참모이자 악인 캐릭터인 [[이유(삼국지)|이유]]가 "그만둬 주십시오. 백성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 짐승 같은 짓을 본인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조언한다. 그래놓고 정작 약탈을 억지로 실행하면 "내놓지 않기에 죽이고 빼앗아 왔습니다. 그냥 주면 됐을 것을…"이라고 한다. 파워업키트에서 추가된 편집 기능으로 해당 장수의 성격을 '''극악'''으로 편집하면 '''"좋습니다. 마구마구 뺏어옵시다."'''라고 한다. 추측컨대 이는 선악의 차이 외에도 지력이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 구분되는 듯 하다. 참모 장수의 능력치를 지력 1으로 편집해서 약탈을 시키면 참모가 "이 땅에서 나는 것은 모두 (군주 이름)님의 것. 남김없이 긁어옵시다."라고 조언한다. 단, 사마휘는 조언이 "좋지, 좋아"로 고정되어 있어서 옳은 조언인지 나쁜 조언인지 구별이 불가능. * 군사 모집: 군사 관련 커맨드 중에는 "모병/징병"이 있다. 모병은 금을 써서 군사를 모으는 것이고 징병은 강제로 군사를 모은다. 모병 시 금을 하나도 쓰지 않으면 모션상으론 사람들이 다가와서 외치는 장면을 보여주지만 이후 '''"군사가 모이지 않았습니다."'''라고 뜬다(모션상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금을 MAX(2000)로 쓰면 병사들이 모이고, 모션에서 모인 사람들 맨 뒤에 한 명이 뒤늦게 와서 환호하는 동작이 추가된다.[* 매력이 높으면 한명이 아니라 최대 3명까지 뒤늦게 와서 환호하는 동작을 볼수 있다.] 하지만 징병에서는 거리에서 남자들이 대화 나누는데 뒤에서 와서 억지로 끌어가는 동작이 나오는데, 특히 마지막 남자의 경우 반대쪽으로 도망쳤다가 그 쪽에서도 오는 걸 보고 재빨리 도망가지만 잡힌다. 다만 금 사용량이 고정된 DS 3에서는 볼 수 없다. * 인재 등용 : 등용커맨드에서 해당 장수가 에디트상 궁합도가 좋으면서 충성도가 100미만이어야 한다. 금을 MAX인 1000으로 하지 않고 50구간단위로 끊어서 실행하는 경우, 참모의 조언이 바뀌면서 등용이 되는 경우가 있다. * 연회: 커맨드 중에 "연회"가 있는데, 이는 참석시킨 장수들의 기력을 회복시켜준다. 그런데 모습이 연회를 즐기는 게 아니라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연회에 참석한 장수가 과음을 하여 대화창이 뜨기도 하는데, 진짜로 계속 술만 외치는 주정을 부린다. "술! 술 좀 더 줘! 술!" 이런 식으로. 심지어 "우! 기분이 이상하군... 뒷간이 어디 있지?"라며 헤매는 모습도 보이는데... 그런 경우, 그 장수의 기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 포박 이후 최후의 순간: 전투 후 붙잡힌 장수들을 처결하는 선택지가 있다(등용/해방/참수). 등용을 눌렀다가 안 되면 해방이 아니라 참수로 가는 수가 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그들의 반응인데, 장수들의 능력치[* 말이 능력치이긴 하지만 의리와 야망 스탯이 반영되는 것이 크다.]가 높으면 등용을 하든 참수를 하든 멋진 반응("내 무덤엔 꽃 한 송이 놓아다오", [[츤데레|"싫지만 한번 섬겨 볼까"]])을 보이는 반면, 능력치가 바닥이면 어떠한 행동을 보여도 얼빵하거나 겁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다반사. 돈이 전부니 어쩌니 하는 놈들은 참수를 결정하면 "살려줘! 죽고 싶지 않다" 등의 버라이어티한 반응을 보여준다. 물론 등용될 때도 배신의 아이콘들은 '''당장 포상을 주지 않으면 배반하겠다'''와 같은 명대사를 시크하게 던진다. * 가상모드에서의 성격: 가상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정 부분이 가상으로 정해진다. 이는 성격에도 반영되는데,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웃긴 상황들이 벌어진다. 특히 충의로운 장수(예: 관우)가 악당이 되었을 경우가 그러하다. 약탈 명령에 흔쾌히 동조하고, 전투 때 성을 점령시 "보물은 내 것이다. 얼른 약탈하자!"라고 한다. 그래서 포박 후 최후의 순간에서는 살려도 "절 살려 주신다고요? 충성을 다하겠습니다."고 하질 않나, 처형시키면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살려 줘!"라는 둥, 얼빵한 반응을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상모드 한정이기 때문에 사실 모드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성격이 변하는 경우야 다른 시리즈의 가상모드도 마찬가지지만, 장수가 성격을 게임내에서 저렇게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5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5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 순찰 : 순찰을 돌다 농민과 마주쳤을 경우 군량을 베풀겠냐는 선택지가 뜬다. 문제는 백성들이 좋다고 칭송해도(보통 민충 60 이상) 베풀어야 하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해도(보통 민충 60 미만) 무조건 베풀어야 한다. 이 때 일정치 이상을 주면 "정말입니까? 와, 오늘은 배 터지겠다."라며 행복하게 돌아가지만, 적게 줄 경우 "군량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그걸로 뭘 하라는 겁니까?"라며 되려 성낸다. [순찰을 도는 중 군량이 없는데도 요구를 하면 1이라도 주자. 0이면 민충과 명성이 떨어지지만 1이면 현상유지는 된다. 어설프게 줬다가 효과도 못 볼 바엔 쿨하게 1만 주는 게 효과적이다.] 어쨌거나 민충성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이 베풀면 명성도 오르고, 내정도 잘된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베풀어주는 게 좋다. 한편, 순찰 시 산적을 처리해달라는 요청이 있는데 성공 시엔 명성이 5-10정도 꽤 쏠쏠하게 오른다. 실패 시에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으니 무조건 하자. 성공 확률은 순찰 장수의 유능함 (사실상 무력)에 달려있다. DS 3에서는 군량이 랜덤으로 되어있어서 선택지가 안 준다/정해진 양을 준다 2개로 고정되었다. * 제갈량의 지력이 100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 조언이 무조건 맞는다는 의미는 아니라서 아주 낮은 확률로 틀리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여타 참모와의 오류에 비해 현저히 낮다. 기타 장수들의 특징을 알고 싶다면 [[삼국지 5/주요 무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